롱텀 씽킹 - 와튼 스쿨이 강력 추천하는 전략적 사고법
데니스 C. 캐리 외 지음, 최기원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60 년대 주식시장에서 실질 단기수익율을 토대로 수익율을 내고 빠지는 기법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랴로 현재의 기업을 평가하는 주식시장에서는연금기금, 개인형 퇴직연금 이른바 IRA,확정기여형 기업연금제도나 뮤추얼펀드에서 막대한 자금들이 단기수익을 내는데 열중해 있고 이점은 분기수익율에만 초점을 맞추기 요인들 때문에 CEO 도 단기실적에만 신경을 쓰는 사태가 발생하는 사태까지 이르는 경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워렌버핏을 대표하는 장기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장기적인 목표들을 보는 일련의 기업인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미국경제에서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하며 미경제의 신선한 변화와 새로운 시선을 열어주었던 것이다. 단기적 과제보다는 더 나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 기준을 가진 기업들을 소개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기업의 가치를 지킨다는 일련의 신념뒤에는 장기적으로 우리 기업이 영속하고 기업의 가치는 기업문화와 기업의 윤리를 확장하는 놀라운 시선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 책 롱텀 싱킹을 읽으면서 가장 주목하게 된점은 장기전력의 힘은 단기적으로는 답답할지는 몰라도 기업인의 상향구조로 내려서 지시를 아래로 일방적으로 보내는 구조가 아닌 대화와 소통. 그리고 기업의 발전을 토대로 개인들의 복지나 임금에도 신경을 쓰는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이다.

급할수록 천천히 가지만 기업의 초기 설립목표를 현대적으로 입각해 5년간의 장기결과를 상향으로 만든 앨런 멀럴리의 과정들을 보면서 우리기업들이 이런 과정을 현장에 적용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자괴감이 들었다.

CVS 헬스는 어떠한가 수십억달러의 담배판매권을 과감히 포기하며 장기적인 기업가치상승을 계획하는데 국내기업중에 돈을 벌어들이는 캐쉬카우를 이렇게 버린다는 결정을 올리거나 건의하는 임직원이 있다면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유니레버나 버라이즌 등의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를 장기적 비젼아래 자신의 길을 간 그 결정들도 놀라왔고 장기투자를 과감히 감행해 단기적인 손실을 입더라도 장기적으로 기업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들의 신념은 배워볼만한 정신인것 같다.

이들 기업들이 가장 이야기하는것은 바로 함꼐 나가는것.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윤추구보다 원대한 목적을 세워 함꼐 그 방향으로 동행하며 내실있는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는것이었다.

그러나 이런 점을 보면서 우리 기업은 어떠한가

중견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일방통행적 지시에 최저시급이란 말에도 벌벌 떠는 일련의 기업군들을 보면 아직도 이런 세계시장의 흐름에 동행하지 못하고 과거의 추억에 사는 기업군들을 생각해 보면 씁쓸해 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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