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새로운 여정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엘리자베스 림 지음, 성세희 옮김 / 라곰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때 그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보았던 뮬란의 기억이 난다.

아버지를 대신해 파가문의 집징대상자를 자처하고 집에서 전쟁터로 나가는 뮬란의 뒷모습은 앞부분의 매파의 안내로 중매를 서는 뮬란의 모습과는 달리 머리를 자르고 갑옷을 입고 달라진 뮬란의 모습에 놀란 말을 진정시키고 집에서 나가는 뮬란의 모습이 빠른 신디사이저음악과 함께 자신의 의지를 내보이는 뮬란의 보습이 주된 내용부터 여자라는 사회관습과 반대되는 그녀의 행동은 신선해 보였다. 또 하나 감초캐릭터였던 꼬마용 무슈의 개그감도 에디머피의 천연덕스러운 더빙이 더 좋았던 기억이 난다.

원래는 영화로 개볼될 예정이었던 뮬란에는 송승헌의 전 연인이었던 유역비양이 주연을 맡아 실사화되는 영화개봉을 기다렸는데 코로나사태로 미국도 극장가가 영화개봉이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 뮬란 새로운 여정의 소설로 조금의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는데. 초반부 리샹의 부대가 눈밭에서 산유와 훈족들을 겨눈 대포를 산으로 쏘아 눈사태로 훈족을 생매장하는 과정은 애니극장판 그대로 흘러가며 야오와 링 치엔포등 뮬란의 동료들도 나와 오 생생함이 좋은데 하는 초반부와 달리 이 초반부이후 샹의 목숨이 경각이 달린 시점에 저승으로 샹을 구하러 가는 뮬란의 이야기과 리가문의 수호신인 돌사자 쉬쉬와 함께 염라대왕과의 약속으로 샹을 지상으로 구하려 하는 뮬란의 모험이 펼쳐진다. 애니의 내용인 뮬란의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는 내용이 전투신의 모습이라면 이 소설판에서는 샹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를 맑히는 뮬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승에서 이들의 이야기가 현생에서 어떻게 무마리가 멋지게 결론짓는지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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