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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철학수업 - 인간의 정신을 만드는 사상적 원천은 무엇인가
윌리엄 제임스 지음, 이지은 옮김 / 나무와열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심리학회의장이자 하버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인 윌리엄제임스가 저술한 하버드철학수업.
이 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철학이란 이런것이다 설명하고 자신의 논점을 밝히는 에세이에 가까운 철학책이 아닌 철학의 출발점이 되는 인식론을 설명하는 전제를 깔며 유물론적 인식론과 유심론적 인식록인 양대 산맥의 철학논파를 이야기하며 여기서 파생된 다양한 이론과 학파등을 설명하고 있다.그리스로부터 시작되는 학술의 유파는 명목론과 실재론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는데 명록론의 경우 보편적인 관념이란 존재하지 않고 개별적 사물에만 주의한다고 하고 실재론은 개별적 사물은 단순히 파생론일뿐 보편적 개념이야말로 실제로 존재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두가지 줄기는 중세시대까지 개념이 이어져 내려와 주세의 스콜라촐학에 이르러 명록론과 실제론으로 갈등이 벌어지고 근대의 프랜시스 베이컨의 경험주의와 데카르트를 비롯한 철학자들은 이에 반발해 이성주의를 주장하는 철학의 논파를 구성하고 있고 이 큰 줄기는 유물론과 이에 별개로 헤겔로부터 주장되는 유심론에 변증법을 접목한 변증법적 유심론으로 확장시켰던 것이다.
그런데 마르크스를 위시한 또다른 인물들은 변증법적 유심론이 아닌 변증법적 유물론이 사회에 적절하다 주장했고, 찰리 샌더스카퍼나 프리드리히 실러나, 존 듀이등은 실용주의를 이야기하며 이 실용주의는 명목론과 실재론, 경험주의와 이성주의. 유물론과 유심론의 갈등해결만 아니라 새로운 괌점에서 철학을 이해하고자 했다. 작가는 실용주의를 지지하면서도 지금까지 내려져 오는 많은 주장들이나 철학적인 관점도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실질적인 효과를 관철시키고 효과적인 방법은 실천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철학은 발전적인 존재로 역사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이 책은 하버드에서 철학을 어떻게 알리고 이해시키는가에 대해 각 부분에 대한 이해를 봅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사고는 어떻게 확대될수 있는가와 실용주의, 이성주의,유물론ㄱ하 유심론. 그리고 다양한세계에서 형이상학과 변증법. 인본주의와 개선론을 설명하며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들이 고심하며 실천하는 방안을 이야기 하는 한번쯤 읽고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