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 포 허니맨 - 양봉남을 찾아서
박현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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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봉남을 찾아서 서칭 포 허니맨.

제목이 이상하게 연상되는 영화가 하나 있었다. 제목만.

바로 서칭 포 슈가맨. 제목이 이상하리 끌리는 이 책을 읽어가다보면 이 책은 소설의 구성을 띈 시나리오북이라는 느낌이 너무나 들었다.

오프닝을 여는 한남자의 독백은 그가 사연이 있는 어떤 존재이고 이곳에 3년이라는 시간만에 돌아온 독백으로 오프닝을 연다.

그리고 일어나는 서칭 포 허니맨 프로젝트.

유명일러스트레이트인 도로미.

광고및 신상품을 홍보하는 커리어우먼 윤차경.

프러덕션에서 다큐멘터리 PD 로 일하고 있으나 자신의 작품을 찍고자 하는 박하담.

이들은 각자의 취향과 성격이 너무나 다른 세명의 주인공이자 이야기를 끌고가는 각자의 캐릭터와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다정하고 달콤한 사람을 만났다는 예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도로미의 이야기에 이에 착안을 얻은 차경과 자신의 작품을 찍고자 했던 하담은 도로미의 이야기를 기초로 그 호감남을 찾아보자는 허니맨찾기 계획을 짜는데 이 소설을 여는 중요 사건의 기제가 주인공여자의 호감남찾기라는 사연이지만 각 일차에 대한 이들의 여정은 이제 서스펜서와 로맨스 그리고 진실의 문을 여는 일정이자 모험담이 펼쳐진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차경은 찬민라는 약혼자가 있었고,

하담은 제주도에 취제를 도와줄 대학동창이자 9년전 헤어졌던 재웅이 있었고

자신의 호감남을 찾을 생각에 들뜬 도로미.

이들은 각자의 여정에 기억을 잃은 경운이 도로미앞으로.

수언이라는 서핑을 하는 멋진 남자는 애인있는 차경의 앞에

그리고 지난 9년간의 애절함을 가지고 있는 하담은 왜 재웅이 9년전 자신에게 냉담했는가 알게되는데

이 가운데 도로미에게 닥친 위험과 3년전 경운에게 닥쳤던 사고의 사연과 범인.

이 모든일들이 일주일간의 제주도에서의 일정과 함께 펼쳐지는데

사랑과 모험. 그리고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모든 소재가 이 작품안에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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