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최택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식이라는 재테크 수단을 알고 행한게 올해도 20년 가까이 되는듯하다.

긴 시간동안 주식이라는 이 녀석은 반가운 친구가 되기도 하고 가까이 했다가 감자기 아무 이유없이 헤어져 란 말을 했었던 대학새내기시절 영문도 모르고 어리둥절하게 벙찌게 만들던 기억처럼 어느날 거래중지라는 소식을 전해준 종목도 있고 큰 수익을 나에게 주었다가 반대로 하한가 연속으로 펀치를 날려 결국에는 큰 수익과 큰손해가 균형을 맞추는 웃지 못할 일이 큰 기억을 가지고 있다.

회사입사부터 젊은 시절은 공격적으로 투자해야지 하는 생각이 지금은 어느정도는 보수적으로 가야지 하는 생각이 바뀌면서 우량주와 벤처및 바이오 신흥주들에 대한 균형이 50:50으로 이루고 있는데 아마 이런 나의 투자형태는 폭락하는 주식에 대한 대응을 잘 하지 못했고 그나마 폭락하는 나의 손실을 우량주나 수익주가 손해를 메꾸는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이 폭락하는 시장의 상황을 항상 주시하게 되었다.

대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큰 돈을 버는 운용노하우나 기법들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비록 주식용어나 시장상황을 설명하지만 이 책은 시작부터가 대공황.블랙먼데이.1997년의 IMF사태나,닷컴버블및 최근의 서브프라임같은 미국의 금융유ㅣ기 같은 금융과 주식시장의 붕괴를 먼저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의 신호과 변곡점들의 사례들을 통해 신호들을 주식시장붕괴의 전조들을 이야기하는데 금융시장이 사이클이 반복되듯이 이런 사례나 신호들을 알고 대비해보면 좋을듯 싶다.

주식을 아는 사람도 혹은 초심자라도 이 위험성을 인식하고 조심하면서 투자하는 길잡이로 좋은 의미들을 많이 담고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책의 전반부는 위기감과 주식대가들의 투자기법들 연대기들이지만 이 책의 진가는 소설같은 전반부가 아닌 분석기법이나 실전매매기법이 담긴 210페이지에서 260 페이지의 50페이지분량이 이 책의 정점이 실려 있다고 살짝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