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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스티븐 로젠바움 지음, 이시은 옮김, 임헌수 감수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보과잉시대의 돌파구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내용이 사뭇 흥미로왔던 책이다.
어느 CEO 가 중요한 회의나 보고등을 잘 챙겨주고 있는 비서에게 내년에는 승진시켜야지 하는 마음속의 호의를 가지고 비서가 챙겨준 일정이나 정보들을 보면서 일정을 수행하러 가던중 빙그레 웃으며 꼭 필요한 정보를 누락시키는 비서의 모습을 이 책의 서문을 여는 마치 영화로 비유한다면 강렬한 오프닝을 흥미롭게 ㅇ시를 들며 이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그려준다.
현대사회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정보의 홍수시대이다.
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갈리기도 하고 개개인이 얼마나 이익을 볼수 있는가도 정해지기도 한다,
단 앞서의 전제가 정보의 홍수이다,
이속에서 어떤 정보들이 활용될수 있는가 이것이 중요한 문제가 대두될수 밖에 없는 시대인것이다.
괸심이 있는 예를 하나 든다면 10월2일 코스피200 위클리 풋옵션이라 주식및 펀드 선물중에 이런 상품이 있었다. 매주 목요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이 옵션상품은 오늘이 공휴일이나 어제 만기가 돌아왔는데 3200% 이익이 발생. 물론 이 종목의 특성상 이렇게 이익을 보면 손해가 발생하는 사람이나 기업도 존재하는데 이런 예시를 들듯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그것을 개인이나 기업 혹은 미디어들이 수용하고 활용하는데 어디서 주안점을 두고 활용하고 그리고 영속할수 있는지 이 책은 그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많은 생각할 점을 둔다.
과거의 잡지인 다이제스티브의 예시와 현재의 인터넷환경에서의 허밍턴포스트의 링크경제를 예로 들었듯이 많은 기사나 화제중에서 개개인이 선택하는 관심사항들을 선택할수 있고 이를 선별하는 정보의 선택과 선별성, 그리고 점차 진화화는 이 수많은 개인 미디어들과 언론사이에서 저널리즘의 역활과 스마트시대로 대변디는 요즘 진지하게 이를 제기하고 생각할수 있게 하는 이 책은 읽는 내내 현재와 미래의 정보구도는 어떻게 될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