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네트워커 - 네트워크 사업 제대로 알아보기, 시작하기, 해내기!
곽미송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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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사업에 지금까지 종사한다는 곽미송작가의 이번 책을 펼치기전 개인적으로 네크워크사업이 그리 와닿지는 않았다. 아니 솔직히 껄끄럽다고 해야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거의 25년전 대학시절 친구들과 여름방학경비를 벌기위햐 아르바이트를 찾을때 대학생 알바를 찾는다는 홍보문구에 강남역을 친구들과 방문했다 들었던 설명회에 기분나빠 소리지르고 나온 기억.

대학졸업후 연락온 동창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한 기억들이나 회사가 뭔 돈이냐 기회가 있다. 하며 낚시질을 한 그당시 기억과 돈을 빌려주었지만 받기도 힘들었고 받았던 사람에게는 좋은 기억없이 연이 끊어지고 기회가 있다고 한 지인들이나 친구들 역시 저 네트워크사업,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이었기에 이 용어에는 거부감이 든게 사실이었다. 살아가면서 서구권에는 우리와는 다르게 합법적인 영업도 있고 나름의 유통망도 구성했다는것을 알아가며 세월이 지난 요즘 우리나라의 경우에 나쁜 다단계는 아직도 존재하겠지만 작가가 이렇게 책을 낼 정도로 자신이 있다는 것은 어떨지 한번쯤 확인해 보고 싶었더.

책장을 열어보다 다단계다 뭐든지 좋다하는 문구가 한줄이라도 나오면 바로 덮을 생각으로 읽어내려 보았다.

작가가 30대 초반 네트워크사업을 시작한것은 은행원이었지만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자기고백으로 나오며 일주일에 4시간만 잠을 잘 정도로 이 일에 정말 열심히 빠져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역시 영업을 하면서 자신도 물건을 구입하고 영업하고 사람들을 만나도 빛만 늘고 사람들도 떠나간다고 고백을 했다.

이런 작가가 생각을 전환한것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이에 관련 마케팅을 다시금 공부했다는 점에 흥미를 가졌다.

디지털 노마드.

가치 4차 산업 혁명및 5차산업으로 넘어가는 작금의 와중에 본인이 일하는 시간외 별도의 파이트라인처럼 자본을 늘릴 게이트를 구축한다는 새로운 개념.

작가는 여기서 기존의 영업이 발로 뛰는 1차원의 방식에 사람을 직접 만나는 2차원의 영업방식에서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시간의 자유도 찾을수 있을정도로 자신의 구축한 마케팅세계나 영업망을 재해석하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다.

작가도 완벽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될수 없다는것을 인식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자신에게 맞는 비지니스마인드를 구축하려하고 고객의 가치에 대해 인식을 하며온라인 네트워크안에서 자신마늬 브랜드를 찾으려 한다는 작가의 생각에 한층 동감을 하는점을 찾을수 있었다.

작가 역시 제목은 네트워크마케팅이라 썼지만 앞의 문구만 빼고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설립자가 의도한 마케팅의 공간과 브랜드안에 고객이 찾아올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하고 업그레이드 되며 스스로 진화하는 생품의 구성군이나 마켓월드를 만드는것은 기업이나 작은 가게의 오너나 마케터라도 항상 마음에 염두하는 부분을 작가도 기술한점이 좋았다.

제목이 꼭 네크워크란 문구만 없더라도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작가 스스로 자신의 직업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점도 인정하며 책장을 넘기며 좋은 시간을 보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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