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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트레이딩 -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인간의 투자 수업
마이클 코벨 지음, 오인석 옮김 / 이레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터틀트레이딩.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수도 있지만 1980년대 투자시장을 주름잡았던 실력자인 리처드 데니스와 그의 동료이자 터틀이었던 윌리엄 에크하루트의 실험과도 같았던 투자를 함께 할 동료이자 자신의 시장기법을 나눠준후 함께 투자를 기획하는 획지적인 투자 실험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C7D 커머디티스의 광고를 보고 찾아온 지원자들중에서 리처드 데니스의 지론은 시장에 대해 가르침을 준다면 매매능력이 자신의 의지와 트레이딩능력의 훈련으로 전략, 규칙, 확률,숫자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고 믿었고
이크하르트의 경우 훌륭한 트레이딩은 타고난 재능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어여 한다는 지론이었다.
서로 상반되는 생각을 가진 이 파트너가 십수명의 지원자들을 선발해 자신들의 투자트레이딩 노하우를 전수시키면서 5년동안 투자파트너로 함께 하는 놀라운 실험이 이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2주간의 과학적 방법론에서 시작된 이들의 투자방식은 기존 지식을 수정및 통합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븓하며. 현상을 면밀히 조사하는 일련의 기술로서 7가지 단계의 과학적 방법부터 시작하였던 것이다.
문제에 대한 정의. 정보와 자료의 수집. 가설설정. 실험수행과 데이터수집. 그리고 데어터해석과 새로운 가설의 출발점이 되는 결과 도출. 그리고 결과 공표를 통하여 트레이너가 되기전 올바른 작업을 해야 한다는 이들의 가르침은 탄탄한 철학적 기반이 먼저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에 있었다.
'시작에도 끝에도 이론적 기틀이 필요' 하다는 이들의 철학은 시장의 기운이 위로 상승하든, 아래로 하강하든 추세가 있는 징조와 이들을 보는눈 그리고 이를 분석하여 시장에 적용하는 법. 바로 추세추종 트레이너기법으로 시작하였던 것이다.
바로 시장상태는 어떠한가? 시장 변동성은 얼마인가? 투자하는 자금은 얼마인가? 매매규칙과 투자방향은 무엇인가? 트레이더나 고객의 위함회피 송향은 어떠한가? 등 이 대전제를 기반으로 이익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현재 보유한 자금 규모에 맞춰 트레이딩을 조절하는 법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터틀들에게 투자금을 배당후 시장에서 이를 적용해 이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이들의 파트너로 커가는 일들을 만들었다.
이익과는 별도로 손실을 보더라도 정한 규칙대로 투자하며 이 역시 관리하는것도 성장의 일부라 보았으며 진입시점외 투자상황에 따라서 빠져나가는 타이밍역시 이들이 배운 중요한 점의 하나였던 것이다.이런 대전제와 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해 트레이딩을 하는 방법을 이들은 실제투자와 이들의 교육으로 시장의 상황에 맞춰 자신들의 투자방식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트레이너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자산이나 투자기법들을 전수해준다는 일자체가 월가의 기인들이 많다고 하지만 놀라움을 주는 일인듯 싶다.
조금은 어려운 책이지만 꾸준히 읽다보면 내가 알지 못하는 투자의 맥들이 이런 방법도 있구나 알수 있게 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