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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ㅣ 세라피나 시리즈 3
로버트 비티 지음, 김지연 옮김 / 아르볼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버트 비티가 창조해낸 빌트모어대저택과 주변 농장 그리고 이주위를 둘러싼 노스캐롤라이나의 울창한 숲과 자연을 배경으로 흑표범으로 변신이 가능한 세라피나와 그녀와 서로 아끼는 저택주인인 조지밴더빌트의 조카인 브레이던과 이들과 싸우던 유라이아의 딸인 로웨나 이 세명의 주인공이 소설의 큰 주축을 그려내고 있다.
반인반수인 주인공인 세라피나가 무덤에서 깨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주택주위가 황폐해 지는것을 목격하고 이는 곧 그들의 보금자리였던 빌트모어저택과 그 주변이 멸하리라는것을 예측하면서 세라피나는 이를 행하는 존재의 위험속에서 저택으로 돌와오지만. 그녀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아빠와 친구 브레이든. 그리고 빌트모어의 사람들.
이제 세라피나는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인지해야하고.
저택을 보호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하는데.
한편. 브레이든역시 평범한 사람이 가질수 없는 동물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려을 갖추고 있는데 세라피나가 무덤으로 들어간 이유와 이들이 그토록 깨뜨리고자 하는 저주의 검은 망토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하고.
아마 소설의 흐름상 전작에서 이들과 싸우던 로웨나는 어떤 존재를 무서워 하며 피하려고 하면서도 이를 극복하여 하고.
마침내 이들 세명이 합심해 노스캐롤라이너 숲속 자연의 동물과 신화속 존재들과 함께 사악한 유라이어와 맞서 싸워 평화를 이룬다는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전개로 술술술 읽을수 있었다.
판타지소설이지만 소설속의 장면이 머리속에서 이미지가 떠오르는게 조만간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보면서 전작의 이야기를 찾아 보고픈 마음이 들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