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핑 도스토옙스키 - 대문호의 공간을 다시 여행하다
석영중 지음 / 열린책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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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읽었다. 적어도 나에겐 문학의 효용론이 이런 게 아닐까??
어설프게 읽었던 도스토옙스키 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은 열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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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 개역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까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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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걷는 발자국 수만큼은 아니더라도, 내
독서 발자국은 너무 길어 숲으로의 여행기가 지루해지기까지 했으니...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세세하게 보려한 내 눈높이 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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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씨의 결혼 서문문고 178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 서문당 / 197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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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는 순간 이 짜릿한 감동을 뭐라 표현할까?
극문학의 재미에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훌륭한 작가.
(좋은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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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유혹 - 열혈 여행자 12인의 짜릿한 가출 일기
김진아 외 글 사진 / 좋은생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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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함이, 아니 답답한 일상으로 다시 꺼내 읽었다.
역시나 내겐 부럽고 아득하기만....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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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소리가 모두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 그리고 마지막 한걸음만 더 디디면 드디어 경계를 넘어 문명사회의 사회화가 이뤄집니다. 그때 뒤를 돌아보면 지금과 같은 삶을 어째서 그렇게 오래 참고견뎠는지 놀라게 되겠지요.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윌리엄 모리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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