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완전판) - 오리엔트 특급 살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영희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곧 영화가 개봉된다기에 다시 잡았다. 아주 오래 전에 읽어서인지 제목 이외엔 기억에 전혀 없었다ㅠㅠ
뭐 쫄깃한 긴박감 보다는 푸아로의 시선을 쭉 따라가면서 읽는 맛이 괜찮았다. 아무튼지 내가 좋아하는 미셸 파이퍼 연기를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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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 2017-11-23 23: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셀 파이퍼가 아직도 살아 있었군요. ^^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munsun09 2017-11-23 23:17   좋아요 2 | URL
ㅋ 섭섭한 말씀을?? 종종 영화에 나오는데... 아주 매력있는 배우죠. 담주 개봉작이 기대되네요.

秀映 2017-11-24 09: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릴적 애거서 크리스티꺼 꽤나 읽은 기억이..
요즘 재미난 추리소설이 많아서 그런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몇년전에 읽었는데 그닥 이더라구요
다시 읽어보믄 느낌이 또 다른겠죠
미쉘파이퍼 하니 호크레이디인가요?
그영화가 떠올라요 저주에 걸려서 ...

munsun09 2017-11-24 10:10   좋아요 1 | URL
다들 한가지씩은 책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영화개봉으로 궁금해서 다시 읽었는데 그냥 편하게 읽었어요.
전 ‘사랑의 행로‘ 라는 영화로 미셸파이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아득하네요^^

캔디캔디 2017-11-25 07: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목 외에는 아무 기억이 없어요. 이번 얀 마텔의 신간에도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이 등장하는데 영화와 함께 겸사겸사 읽을까 싶습니다^^

munsun09 2017-11-25 10:41   좋아요 1 | URL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갑자기 확~~ 드네요^^
안그래도 얀마텔 신작이 나왔던데 이래서 다시 읽어보는 즐거움도 가져볼 수 있나봅니다. 아무튼 읽을 책들이 계속 생기니 즐거운 비명이라도 질러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