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났다
조르주 페렉 지음, 윤석헌 옮김 / 레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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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물들>로 조르주 페렉 팬이 되어 버렸다.
120여 페이지 짧은 이야기지만 읽다가 자주 멈칫했다.
분명하진 않지만 뭔가가 나를 끌어내리는 듯 내내 가라앉았고, 역시나 지금도....., 살짝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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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땡 2022-01-01 04: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munsun09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unsun09 2022-01-01 09: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러블리땡 님도 새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지난 해 늦게 친구 맺었지만 좋은 책으로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