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의 제국
에릭 슐로서 지음, 김은령 옮김 / 에코리브르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바쁘다는 혹은 간편하다는 이유로 아무런 죄책감없이 패스트푸드를 아이와 먹었던 적이 많았다. 다행히(?) 지금은 의식적으로 기피하고 있지만 거대 자본을 앞세워 우리 생활을 잠식하고 있는 외식업체들의 횡포에 치가 떨린다. 그들의 자본 논리에 이용당하지 말자고 되뇌이지만 오늘도 피할 곳을 찾기가 용이하지 않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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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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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un09 2019-03-24 23:25   좋아요 0 | URL
저 또한 우민 님처럼 생각하고 급할 때 자주 이용했는데 패스트푸드점 관련뉴스나 책들을 접하면서 제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 정도는 불편하더라도 안전하게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점점하게 되네요. 어렵습니다.

붕붕툐툐 2019-03-25 17: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은지 정말 오래된 거 같아요~ 제 기준의 바른 음식을 챙겨 먹으면서 더이상 당기지 않더라고요~

2019-03-25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27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27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29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