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컬러링북 -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박재은 지음 / 용감한까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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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컬러링북 책 표지의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의 명대사입니다. 이렇게 책속에 명언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디즈니 캐릭터들의 명언 캘리가 많아요.

행복이란 단어로 한글과 HAPPY 영문글자 일러스트로 가득한 행복 컬러링북 입니다.


첫페이지를 펼치면 간단한 인사말과 질문으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행복이란 글자가 크게 담겨 있어 몇가지 일러스트는 가로로 보아야 합니다.


행복 컬러링북 속 책 페이지 중강중간 색칠한 예시가 나와요. 처음 컬러링을 할때 어떤색을 사용할지 고민된다면 유사한 색상으로 이런 페이지들을 먼저 색칠하면 좋겠죠.

행복 컬러링북 답게 행복이란 글자 속에 나뭇잎, 꽃, 새, 과일, 자연, 바다 여름, 겨울, 보석, 베이커리, 문구류, 커피 우주 등이 담겨져 있답니다. 단청 같은 전통무늬도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인어공주 명언은 바닷속 그림, 곰돌이 푸는 들판과 커다란 나무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일러스트들이라 그림 보는 재미도 있어요.


힐링 캠프,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이벤트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러스트들을 색칠하며 시간을 보내요.



예쁜 일러스트들 중에서 케이크 그림을 색칠했어요.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말에 딱 맞는 달콤한 그림이죠. 가렌드로 화려하게 파티분위기내고 분홍색크림의 과일 케이크와 함께라면 저절로 행복한 기분이 되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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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구현선 지음 / 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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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작은 그림으로 미리보기만 봐도 멋진 작품인게 느껴집니다.


책의 구성.


파스텔, 크레용, 오일파스텔로 그린 파란 새싹으로 질감과 그림을 볼수 있어요. 오일파스텔도 파스텔 처럼 사용하면 손에 묻어나고 파스텔과 크레용 중간정도의 부드러운 느낌으로 발색 되는 미술재료 예요.

재료소개.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을 사용해요. 가는 선 섬세한 표현으로 그리려면 문구용 칼로 잘라 쓰고요. 오일파스텔과 프리즈마 색연필은 찰떡인가봐요. 실리콘 핑거캡 손가락에 까워 블랜딩하는 도구 처음 알았습니다. 스크래퍼는 이쑤시게나 다 쓴 볼펜으로 대체할수 있어요.


선긋기, 블랜딩, 그라데이션, 겹칠하기, 긁어내기, 손파스텔, 휘갈기기, 드라이어 등 녹이기, 문지르기 기법 배우기 오일파스텔 기법이 이렇게 다양하게 소개 하고있어요. 블랜딩은 티슈, 면봉, 손가락, 찰필 도구별로 느낌이 달라요.


네가지 그림으로 여섯가지 기법과 검은 종이 채색 익히기는 사진 과정 설명을 담고 있어요. 어떤 색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사진과 글설명으로 꼼꼼히 나와요.



네가지 그림 기법 설명이 끝나면 컬러링할 작품사진과 작품제목, 섹상, 사용한 기법, 컬러링 노하우 짧은 설명이 있어요.


딱 트인 하늘, 숲 풍경, 도로, 바다 감성풍경, 멋진 카페 외관과 아늑한 카페의 모습, 몽생미셀 프로방스의 여름, 베네치아, 파리, 삿포로, 제주 이국적인 여행 풍경, 검은색 종이에 그리는 퇴근길 하늘, 비 오는 런던의 밤, 별은 속삭이고의 밝게 빛나는 별 작품을 직접 그려봐요.


컬러링 시트 밑그림 도안이 연한 컬러로 색이 들어가 있어 컬러링 도전에 어렵지 않았어요. 검은 종이는 밝은 그레이 은색 느낌우로 심플한 밑그림으로 수록해요. 목차 속 전도안이 실려 있어요.

파리 그리고 에펠 사진 속 도안만 조금 작게 엽서정도 크기고 나머지 도안들은 책페이지 전체로 크게 수록해요.

컬러링 시트와 컬러차트는 단면 뒷면이 백지 입니다. 완성 후 잘라서 벽에 붙여 전시해요.


문교 오일파스텔 72색 컬러차트를 만들수 있고 같은 크기로 여유분 컬러차트가 있어요. 오일파스텔 종류별 브랜드별 색도 다양하니 좋아하는 색으로 채우거나 어울리는 색을 조합해 모아 놓으면 좋겠죠.


선그리기, 채우기 블랜딩 연습.

가늘게 그려보고 굵게도 그리고, 듬성듬성 빽빽하게 채우기, 어떤 방향으로 채우기에 따라 그림 느낌도 달라져요. 블랜딩은 3가지 색도 해보고 2가지색으로 칠한건 사탕느낌이라 달콤하 보입니다. 중간만 블랜딩 하기도 하고 반정도 블랜딩해 보기도 했어요.

다양한 기법 연습장은 앞에서 설명한 기법을 전부 연습할수 있어요. 이 페이지 부터는 양면으로 수록되어 그리기 연습 후 보존을 잘 하고 싶으면 일주일 내내 말리는게 좋아요. 안 그럼 번집니다. 하루동안 책을 펼쳐서 말려도 번지네요.


연습외에 오로라가 빛나는 밤과 하늘이 예쁜 날을 컬러링 시트를 잘라서 직접 채색했어요.

검정종이에 컬러링은 과정을 보며 어떤 순서로 채색하는지 설명을 보며 어렵지 않게 했어요.

블랜딩은 면봉과 티슈로 그림을 자세히 보면 블랜딩한 느낌 확실한 차이가 있어요. 티슈로 한 파란 하늘 풍경이 부드러운 느낌을 줘요.


컬러칩과 간단한 컬러링 요령만 나와 어디서 부터 색칠할지 고민하고 위쪽 진한 색부터 채색해 완성했답니다. 막칠한 느낌으로 휘갈기며 칠했는데 완성된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처음 컬러링 도전하는 분들께도 즐거운 취미책이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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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사의 러블리 페이퍼 돌
오천사(O1004)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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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페이지를 넘기면 오천사님의 멋진 일러스트를 먼저 감상할수 있어요. 종이인형으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목차

12가지 스타일을 볼수 있는데 수 많은 의상들 중에서 한가지는 아이 옷이라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일상적인 러블리 데이트룩과 프레피 룩, 모던 룩과 한복은 드라마 의상 같고, 신화속 긴 드레스는 우아한 느낌, 동화 속 공주들 속 특히 신데렐라와 인어공주 의상은 반짝반짝 효과로 판타지 느낌을 더 강하게 줘요.

레트로 룩은 요즘 부캐 캐릭터가 떠오르고 스포티룩은 편한 스타일이 멋집니다.

패턴룩은 체리, 체크, 땡땡이, 하트 패턴이 귀엽고 멋스러워요.

스페셜룩으론 크리스마스, 할로윈 코스튬 의상 등을 볼수 있어요.

종이인형 예시 속 모든 작품이 실려 있어요. 이걸보며 똑같이 코디해도 좋고 종이 인형 보디, 헤어, 옷 스타일, 슈즈 자유롭게 만들어요.


평면인 종이인형을 만들어 옷갈아 입히며 놀아요. 어른은 추억을 아이에게는 집콕 코디 옷갈아입히는 패션 놀이를 즐길수 있어요.

1가지 패션당 포즈가 기본적으로 같고 약간씩 다른포즈가 나와요.

종이인형도 1가지 패션당 하나씩 수록해요.

헤어 머리 스타일의 색이 들어간 부분을 접지 않고 끼워주는것 외에 특별한 사용설명서는 없어요.

종이인형을 자르고 옷 선대로 접어 입혀 주면 끝 입니다.


종이인형 뒷면 종이도 다양한 패턴으로 나오고 종이질도 두꺼워서 그냥 사용해도 좋아요.


완성후 예쁘게 사진을 찍을 바탕지도 2가지 수록합니다. 분홍색 벚꽃과 노란 장미 바탕지속 금색 테두리가 액자 같이 나와 있어요.


저는 로맨스 판타지에 나오는 로코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종이인형을 만들었어요. 앞에 있던 예시와 다른 헤어 스타일을 매칭했는데 잘 어울리죠. 앞에서 본 예시와 다르게 꾸미는 재미가 있어요. 나만의 스타일의 종이인형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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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오동통 꽃자수 - 수다 자수 프로젝트
최부경 지음 / 팜파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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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사계절 꽃자수는 꽃자수 하나씩 손수건에 수 놓아도 좋고 하나씩 꽃을 모으는 재미가 있는 취미책이예요.

책 속 여름꽃 중 산딸나무 한송이를 수놓았는데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완성할수 있어 좋았어요.

작품을 어떻게 응용하면 좋은지도 많이 보여줘요. 색을 바꿔 수놓는다든지 하는 펠트지를 붙여 꽃꽃이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고 작은 수틀 액자는 물론 모티브 하나씩 키친크로스나 에코백에 장식하기도 해요.


목차



사용하는 재료 소개가 간단히 나와요. 이 책에서 사용하는 실은 덴마크 꽃실을 사용해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DMC 25번사보다 조금 굵어서 저는 수놓을때 25번사 2가닥을 사용해서 수놓았답니다.

자수 기법도 많지 않아 처음 자수 시작할때도 좋은것 같아요. 사진 설명으로 나와 보기도 좋고요.


사계절 피는 꽃들을 사진처럼 꽃을 하나씩 뒤에 하드펠트지를 덧대어 사계절 꽃을 수놓고 꽃다발 꽃바구니 꽃꽃이를 하기도 해요.

뒤에 브로치 핀을 붙이면 브로치도 되고 옷수선할때 와펜으로 쓸수도 있겠고 다양한 활용을 할수 있어 좋은 자수 책이예요.


단순하 꽃만 수록한건 아니고 꽃이 피고 지는 모양, 다른 색으로 같은 꽃을 수놓은 모습, 나비 무당벌레, 달팽이, 잠자리, 새 등 꽃과 함께 있는 작은 생물들과 앞사귀, 도토리, 밤, 솔방울, 조롱박 같은 열매자수도 나와요.



수틀액자 작품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양말에 수를 놓은 모습은 물론 키친 클로스나 에코백에 붙여 꾸며주기도 해요.

나무나 잎사귀를 2색 이상 사용해 수를 놓기도 하지만 1가지 색으로 통일해 수놓은 모습이 감성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목화 꽃다발처럼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꽃다발이나 리스를 수놓아 봐요.

겨울에는 눈송이 자수도 수록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목차 속 사계절 꽃은 뒷페이지에 잘라쓰는 도안도 수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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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슈로 그리는 따뜻한 날들 - 초보자도 쉽게 하는 컬러링북 & 페이퍼 굿즈 Collect 11
이현희(아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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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슈로 그리는 따뜻한 날들 가이드북 + 컬러링북이 함께 있는 컬러링북 입니다. 컬러링북하면서 다양한 미술재료도 알아가요.

일반 아크릴 물감과 아크릴 과슈 물감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일반 아크릴 물감은 마르면 광택이 있어 색연필 발색이 잘되지 않고 과슈물감의 포근한 느낌을 낼수 없대요. 이 책에 나온 포근한 작품이 좋아서 같은 재료인 조소냐 또는 조선자 아크릴 과슈물감 13색과 종이 팔레트를 구입하고 소장하고 있던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3가지 색상, 다이소 붓 2개, 테이크 아웃용 컵은 물병으로 사용, 수건 대신 티슈로 책을 보며 채색했어요.

종이 팔레트를 대체할 두꺼운 택배상자 골판지에 은박포일을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목차 여섯가지 주제로 3~4가지 작품을 볼수 있어요.

시작하기 전에 기초를 잘 읽고 시작해요. 붓을 처음 사용하면 풀기빼기 같은 노하우가 숨어 있어요. QR유튜브 영상으로 물감짜기, 조색하기, 동그라미 그리고 채색하고 마른후 색연필 체크무늬 그리기, 작품중에서는 크루아상과 커피 작품은 채색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어요. 색을 만들때 여유 있는 양을 조색하고 넓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영상을 보기 전 팔레트 사용한 모습을 보니 저는 물감 아낀다고 좁게 사용하고 있었어요.


물감 13색의 컬러칩, 명도, 채도, 보색 미술용어도 배우고 이걸 참고해서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을 해도 좋겠죠.



작품들속 색상을 사용할때 1가지 색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아닌 2~4가지 색상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어 사용해요. 가이드북 설명중 두꺼운 알파벳이 좀더 많은 양의 물감을 사용했다는 표시래요. 시작하기 전에를 보고 알았어요.


글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쉬워서 색상별로 조색하고 색칠한 모습. 인쇄된 원본과 컬러차이가 확연히 나죠. 사람마다 색을 섞는 차이가 있어서 결과물은 천차만별 완성했다는것 만으로 컬러링이 즐거워 집니다.

크로와상 좌우색도 달라요. 아크릴 과슈는 마르면 재사용이 불가해서 조금씩 색을 섞어 만들었더니 물감이 부족하게 되서 2번 조색했더니 색이 달라졌어요.



딸기 팬케이크 같은 작품은 순서를 미리 정한 후 컬러링하는게 좋대요. 가장 아래 접시부터 시작해서 제일 위 크림을 가장 나중에 칠해야 입체감이 살아난다네요.


일상이 주제라 감성적이면서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 카페 풍경, 일상을 즐기는 인물들 산책, 티타임, 쇼핑, 가드닝 모습들이 담겨 있어요.


원본은 인물의 눈, 코, 입, 귀와 목선, 옷의 패턴 작고 섬세함이 필요한 부분만 색연필로 사용하는데 조는 피부색 만들 자신이 없어 얼굴 피부색도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했어요.

남자 셔츠를 채색하고 물감이 많이 남아서 여자일러스트 원피스를 물감으로 칠했어요. 나머지 부분은 색연필로 채웠답니다. 원본 원피스 속 꽃무늬도 도안에 담겨있는데 물감으로 가려져 안보여서 땡땡이 무늬를 그려 완성했어요.





컬러링 도안은 엽서북이라 한장씩 뜯어서 사용합니다. 풍경 그림 도안이 한면 전체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적당한 사이즈로 나와요.

엽서 북 속 다양한 굿즈도 소개합니다.


위 작품 강아지도 브런치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팔레트 포인트 차감 증정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서점별로 다를수 있으니 구매 원하시면 잘 찾아보세요.


이렇게 작가의 감성이 가득한 미니포스터 8장, 책갈피 1페이지, 미니 카드 3페이지, 제주감성이 느껴지는 편지지, 숲이 가득한 리틀 포레스트 편지지와 쪽지 편지봉투, 자르고 오려 다이어리 등 활용가능한 미니 사이즈 그림 1페이지 굿즈를 보실수 있어요.


사계절 책갈피는 오리고 잘라서 바로 사용해도 좋고 손코팅 한후 리본을 달아 사용해도 예쁘겠죠. 종이가 너무 얇지 않아 도화지 느낌이라 자르고 바로 사용해도 돼요



편지지부터는 종이가 얇아 집니다. 사용하기 좋은 두께예요.

아래 다이어리나 달력 꾸미기에 사용하래요. 뒷면에 양면 테이프 붙인 후 오려 사용하면 편할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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