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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하며 세계 카페 여행 - 파리, 런던, 도쿄, 뉴욕의 카페 명소
로시에나 지음 / 다독다독 / 2023년 5월
평점 :

파리, 런던, 도쿄, 뉴욕의 베스트 카페 10곳을 컬러링 그림으로 그려냈어요.

여행의 풍경을 그리는 작가 로시에나님의 추천 색연필 소개와 채색 도구 소개가 간단히 나와요. 프리즈마 48색 컬러칩과 색칠 노하우를 설명해요.

컬러링 팁을 보면 깔끔하게 채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어두운 명암 표현, 꽃의 하이라이트 표현, 흰색은 마카펜을 사용해요.

목차에서 작게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한눈에 파악해요.

나라별로 실제 카페 건물 사진, 카페명, 간단 소개와 순위가 나와요.
앞에 작은 사진과 카페 그림을 보니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카페 그림과 함께 컬러칩도 함께 나옵니다. 일러스트 작품 보며 따라 칠해봐요. 다른 색을 조합해서 색칠해도 좋고요.
컬러링 도안은 회색선으로 나오고 작은 간판 글씨, 커튼 주름등 카페 안 풍경도 세세하고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어요.

위 사진 속 카페는 프랑스의 스토해라는 가게예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해요.
걸어 나오는 인물이 영국 여왕님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카페 건물을 보면 세련된 건물 들도 많지만 식물이 있는 감성 카페들이 특히 아름다워 보였어요.

포트넘앤메이슨 건물은 크리스마스 하나씩 뜯어보는 선물을 연상케해요.


저는 도쿄 요가시레몬파이를 컬러링 해봤어요. 카페 안에는 인테리어 화분과 화병 장식, 맛있는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카페 하면 커피 외에도 맛있는 디저트들이 떠오르잖아요. 디저트 그림이 단독으로 없는 게 아쉬워지네요.
노란색과 초록색 간판이 이름과 찰떡인 카페입니다.
가지고 있던 색연필로 컬러링 한 후 작은 간판 이름과, 점원의 안경, 주름, 케이크 접시를 모나미 플러스펜으로 그려주었어요. 흰색부분은 비워서 표현했어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