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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워크북 (스프링) - 한 권으로 끝내는 또박체와 흘림체 수업 ㅣ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워크북 1
배정애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직접 쓰며 익히는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워크북 입니다. 누구나 손글씨 얘쁘게 쓰고 싶은 로망이 있죠 또박체와 흘림체 딱 두가지 글씨체를 익히며 배워요.
스프링 제본이라 편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요즘 다이어리 꾸미기나 필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손글씨 북 입니다. 다양한 펜 종류가 있다는것도 알수 있었어요.

차례

이 책의 구성. 페이퍼메이드 잉크조이젤 0.7펜을 주로 사용한데요.


손글씨 쓰는 방법은 자음 모음 쓰기 건너뛰고 두글자, 세글자, 네글자 단어쓰기 부터 시작해요.
페이지 구성마다 쓰기 페이지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문장 쓰기 짧은 문장과 긴문장으로 나뉘어 있어요.
페이지 구성마다 쓰기 페이지가 많이 나옵니다.
회색선을 여러번 따라쓰고 한단어는 따라쓰기 없이 적어요.

문장 쓰기에선 몇가지 QR코드 삽입되어 있어 유튜브 동영상을 볼수 있답니다. 영상을 보고 안보고 차이가 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짧은 문장을 겔리롤펜으로 따라써봤습니다. 동영상을 안보고 연한 회색 선을 따라 따라써 봤는데 ㄷ자를 3획으로 썼는데 영상에선 1획으로 쓰더라고요.
글씨 쓸때 유의점에 노란색 표시가 있어요. 책을 보면서 같은 ㅂ자라도 모양이 다르거나합니다. 그 차이가 글씨를 돋보이게 해줘요.


긴 글 쓰기에선 다양한 펜을 사용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모나미 플러스펜 등 색연필로 밑줄을 그어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손글씨도 예쁘지만 글씨를 돋보이게 해준 마스킹테이프, 작은 그림, 압화 꾸미기 같이 카드에 포인트 주는 아이템들도 다수 볼수 있었어요.


흘림체는 보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여기 나온 흘림체는 보기 좋고 멋이 있습니다.


사용한 펜 컬러도 자세히 표기되어 있고 연습하기 글자에서도 컬러표기로 나옵니다.
긴 글쓰기는 빈 페이지 연습공간 없이 따라쓰기 페이지로만 앞뒷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 또박체와 흘림체 같은 단어를 비교 할수 있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