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수채화 컬러링북 - 일상의 작은 행복을 기록하는 방법
하나 지음 / 티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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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네가지 주제별로 다양한 그림들을 채색해요. 챕터1은 꽃과 분홍색 제라늄과 노란 튤립, 초록색 허브들, 가을 열매, 겨울 목화 리스 작품, 챕터2는 귀여운 동물 컬러링 이불에 덮인 고양이와 병아리, 사슴과 버섯을 제외하면 꽃과 함께한 동물들이 너무 예뻐요. 토끼, 다람쥐는 작은 동물이 주는 귀여움도 한몫합니다.



챕터3는 달달 디저트들모음들 빵모음부터 달콤한 체리, 무화가, 복숭아, 사과 과일로 만드는 디저트 모음 작품들, 챕터4는 간단한 식사와 티타임을 그리고 있어요.



간단하게 글로 재료소개를 해요. 물농도 조절, 그라데이션, 간단한 기법 설명과 체리를 채색하며 수채화 채색방법을 설명해요.


작품 별로 사용하는 컬러칩 채색방법을 글로 설명해요.

컬러링 페이지는 뒤에 몰려 있고 자름선 표기는 없지만 낱장으로 잘라 써도 좋게 나왔어요. 뒤에는 작품 제목이 써 있어요.

수채화를 처음 한다면 이런종이를 사용하세요. 종이에 요철이 있어 물을 많이 써도 잘받아줍니다.



책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물감입니다. 저는 카라트 수채색연필과 모나미 플러스펜 수성펜으로 컬러링했어요.


작가님은 노란 튤립작품인데 수성펜으로 노랑, 주황, 분홍, 보라 알록달록하게 완성했어요. 주위의 잎사귀들은 거의 물칠하지 않았습니다. 수성펜이 얇은 팁이라 가는 선을 따라 그리기 쉬웠어요.


물칠 전 사진 종이질이 잘보이게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원본은 포근한 느낌의 치즈냥과 고양이입니다. 저는 회색 고양이로 완성했어요. 요렇게 2작품은 책과 다르게 칠해봤고 레서판다와 나뭇잎은 책을 보며 최대한 비슷하게 색을 골랐습니다.


동물의 눈과 코는 인쇄된 그대로 입니다. 리터치 손대지 않았어요. 색연필로 진하게 그려줘도 좋겠지만 그냥두어도 예쁘죠.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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