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 위빙 - 위빙의 기초부터 머플러 만들기까지
미노와 나오코 지음, 남궁가윤 옮김, 정현진 감수 / 다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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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빙이란 위빙룸에 위로 실을 걸고 옆으로 위 아래로 실을 통과하여 엮어 만드는 방식 때문에 아이도 쉽게 만들수 있는 취미 랍니다. 쉽게 배틀로 천을 짜는 방식을 생각 하시면 돼요.

머플러 만들기하면 대바늘 뜨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뜨개질을 서툴거나 만들기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서적 입니다.

위빙룸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할수 있을것 같아요.

위빙 작품으로는 티매트나 벽걸이, 작은 액세서리 같은 여러 장식품을 만드는 걸 핀에서 블로그에서 보고 다른 서적도 많이 나와 있어 낫설지 않은데요.

이 서적은 머플러만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요. 짧고 작게 만들면 티매트가 되겠죠.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수 있는 취미랍니다. 머플러는 가족에게나 지인에게 선물해주기 좋은 작품이고 손뜨개 만의 특별한 정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만드는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책속에서 엄마와 딸, 아들, 커플 처럼 보이는 다정한 모델의 사진을 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작품이 많았답니다. 뜨개질이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 입니다.

디자인이 하나가 아닌 여러 무늬를 수록하고 있답니다. 체크무늬, 줄무늬, 구멍 송송 뚫린 숄, 색도 여러가지 사용해 위빙으로 머플러를 만들어요.

컬러와 실종류에 따라 같은듯 다른 느낌의 머플러를 만들수 있답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이 달라지니 분위기가 확 다르죠. 실 종류별 머플러 분위기도 바뀌고술에 비즈를 끼우면 귀여운 느낌을 줄수도 있어요. 아이 머플러엔 이렇게 만들어 보고 싶다 라는게 많았어요.

먼저 위빙을 시작하기전 위빙 도구와 테크닉 기초 설명이 나와요.

만드는 방법은 글과 여러장의 사진과 페이지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기초 중 천을 찟어 실을 만드는 방법도 볼수 있어요.

기본 설명중 기본 기법으로 만드는 평직 하운드 투스 체크 머플러를 먼저 만들어보세요 .

위빙 테크닉과 궁금증 설명이 잘 나와있고 사용한 실 정보와 손으로 만드는 머플러도 한 작품 나와요.

 처음엔 쉬운것부터 난이도가 어려운것 까지 도전해 봐요.

 기본 위빙보다 길게 뜨면 목도리가 완성해서 가을, 겨울 특별한 머플러를 만들어 연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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