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연주의 철학
바나 바쇼.한스 D. 뮐러 지음, 뇌신경철학연구회 옮김 / 철학과현실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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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집 자체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번역이 들쭉날쭉해서 읽기가 괴롭다. 한국 철학계는 왜 번역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며, 출판사는 왜 전공자를 모아두면 번역 원고가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언제까지 번역본 읽다 지쳐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하는 현실에 만족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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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