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신화 신박한 정리 - 신과 인간의 거대한 연대기를 한 권으로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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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환경이 바뀌었을 뿐, 인간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그동안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 정도만 떠올리곤 했다.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서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세계의 신화들.

하지만 박영규 저자의 <세상의 모든 신화: 신박한 정리>를 덮은 지금, 내 머릿속에는 전 세계 신화를 아우르는 완벽한 지도 한 장이 그려진 기분이다. ✨

저자는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신화가 공유하는 공통된 패턴을 '창세, 인류 탄생, 홍수, 건국, 영웅'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알기 쉽게 이야기 해준다. 이 가이드를 따라 읽으니 아프리카, 인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의 생소한 신화들까지 그 구조와 맥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재미가 있었다.

🏷️ 기억에 남는 문장들
"이 다섯 가지 키워드는 단순한 이야기 구성이 아니라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해석하는 보편적 틀이다."

"신화 속 이야기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 인간과 문화의 공통된 흐름을 발견한다면, 그 발견이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마음 깊이 남은 생각들
책을 읽는 내내 신화 속 신들과 영웅들의 불완전한 모습을 보며, 오히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본질을 더 깊이 성찰해 보게 되었다.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은 여전히 결핍을 마주하고, 욕망하고, 두려워하며, 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한다.

결국 시대와 환경이 바뀌었을 뿐 그 본질 자체는 바뀌지 않았고,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옛날이야기 모음집이 아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진정한 인문학서로 읽었다. 🌿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신박하게 정리되는 즐거움. 인류 서사의 거대한 지도를 탐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하고 싶다. 🤍

#세상의모든신화 #박영규 #김영사 #신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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