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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 - 소중하게 키운 내 사업, 물려줄 때 돈 버는 27가지
이대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4월
평점 :
우리는 한 번쯤 마음속으로 ‘사장님’을 꿈꾼다.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도 있지만, 성공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상상. 하지만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쪽박’의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저 마음속에만 품고 있을 뿐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예비 창업자, 혹은 막연히 사업을 생각해본 사람에게 꼭 필요한 현실 안내서다.
저자는 30년 경력의 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실제 현장에서 기업 대표들과 나눈 생생한 상담 사례를 통해 사업의 현실을 매우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풀어낸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법인 전환, 지분 구조, 정관 작성, 동업자와의 마찰, 주식 양도 등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창업과 경영, 승계 전반에 걸친 주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 내용이다.
특히 정관에 어떤 내용을 명시하느냐에 따라 향후 경영권 분쟁을 예방하거나, 반대로 통제권을 잃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인상 깊었다. 그리고 창업자가 ‘주식 34%, 50%+1주, 67%’의 의미를 모른다면 결국 가족 간의 갈등이나 외부 투자자와의 마찰에서 회사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책은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내 사업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꼼꼼히 준비해야하는지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가업 승계와 관련된 절세 전략, 증여세 특례, 기업 주식 증여 시의 세율, 은행 대출 규제, 자금 용도 확인 절차 등은 막연한 사장님이 되고싶은 꿈이 얼마나 철저한 준비를 요구하는지도 일깨워준다.
부동산 임대업이나 일반 숙박업이 가업 승계 대상에서 제외되는 이유,
600억까지 공제되는 가업 상속 공제의 조건 등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실전형 지식이었다.
읽으며 나도 잠시 행복회로를 돌려봤다. 은행 실무와 연결되는 현실적인 사례 덕분에 법인 전환, 지분 구조, 정관 작성, 가업승계 같은
어려운 주제들도 쏙쏙 이해됐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사업의 전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사업에 대한 막연한 꿈을 ‘현실 가능한 시뮬레이션’으로 바꿔준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 언젠가 사장님이 아니라 어떻게 사장님이 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세상의 많은 기업들은 모두 위대한 거였어!
존경합니다 많은 기업의 대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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