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감정 - 정의를 위해 왜 사랑이 중요한가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스바움이 감정에 철학, 음악, 미술, 문학, 연극을 끌어들이는 방식은 너무 아름답다. 사실 인지와 감정은 이렇게 하나로 통합돼서 인간 개개인의 기품을 만들기 마련이다. 통찰력 있는 연구, 뛰어난 글쓰기를 흠모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 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문학과 예술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 1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장호연 옮김 / 마티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책.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교정 등 편집은 조금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 읽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책을 읽던 중 집어들었는데 손에서 놓기 어렵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의 내밀한 역사 - 과거와의 대화는 어떻게 현재의 삶을 확장하는가
시어도어 젤딘 지음, 김태우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이 다시 나와서 너무 반갑다. 이런 식의 역사 작업이 국내 연구자들에 의해서도 이뤄졌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됩니다. 지난주에 만난 박학다식한 친구가 이 책 엄청 재밌다고 해서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