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감정 - 정의를 위해 왜 사랑이 중요한가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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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바움이 감정에 철학, 음악, 미술, 문학, 연극을 끌어들이는 방식은 너무 아름답다. 사실 인지와 감정은 이렇게 하나로 통합돼서 인간 개개인의 기품을 만들기 마련이다. 통찰력 있는 연구, 뛰어난 글쓰기를 흠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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