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서보 머그더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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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자신을 내어주고, 상대의 거울이 되고, 죽일 만큼의 깊이가 있는 사랑이라니... 대단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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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올빼미
사데크 헤다야트 지음, 공경희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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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내 그림자와 타인들에게 꼼짝없이 붙들려 빠져나갈 수 없는 삶에 대해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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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널 SFnal 2021 세트 - 전2권 에스에프널 SFnal
테드 창 외 지음, 조너선 스트라한 엮음, 김상훈 외 옮김 / 허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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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 편씩 읽고 있다. 미래를 상상하는 기반은 현재에 있는데, 그 모든 인간의 사유 가능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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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타고 있다 - 기후 재앙 대 그린 뉴딜
나오미 클라인 지음, 이순희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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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글자 색깔, 서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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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의 1930년대 일기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하상필 옮김 / 필로소픽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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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하게 인식하려는 이가 자신을 얼마나 철저하게 꿰뚫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오만하면서 자신을 쓰레기라고, 그러면서 겸손을 최고 미덕으로 삼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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