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15소녀 표류기 1
최현숙 지음 / 이매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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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노동가를 자처하면서, 거의 종착에 다다른 노인들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구술하는 그 자신과 그것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노년은 그 의미를 찾으려면 다시금 기억을 되짚어내 이 책처럼 언어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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