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빛 1 문학의 세계
윌리엄 포크너 지음, 이윤성 옮김 / 책세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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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문제는, 세상의 모든 차별이 거기에 빗대질 수 없을 만큼 근원적인 어둠과 악, 검정의 세계로 가닿는 통로다.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극복될 수 없는 낙인을 남기고, 검둥이의 피가 섞인 이를 자동으로 파멸로 내본다. 포크너의 문학은 이것을 너무나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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