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마법 -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가 그려낸 고요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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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을 현재에 두고 그 많은 시간을 끌어안아 쓰는 일종의 역사 쓰기, 참 좋다. 묘사가 전부라는 듯 혼신을 다해 묘사하며, 저널리스트의 감각을 발휘하는 것도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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