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토리
리처드 파워스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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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역작이다. 미국의 역사를 나무와 숲의 역사와 함께 사람을 엮어넣어 풀어 쓰다니. 자료 조사가 치밀해서 논픽션을 읽는 듯하지만, 당연히 아름다운 문장으로 쓰인 픽션이다. 경외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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