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보다 해몽, 아는 만큼 보인다,해석의 힘이 원전을 지배한다....뭐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영화에 대한 철학적 해석의 탁월함이 뭔지 충분히 느꼈어요.너무 많은 작품(29편)을 한꺼번에 감상해서명작들이 `흔한 명품`이 된것 같아요.여행하면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