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상을 보는 눈을 확 바꾼 책입니다.수려한 문장과 끝내주는 상상력과학이라는 경이와 인문학적 따뜻함을 느꼈습니다.역사가 인류의 이야기라면코스모스는 지구와 은하계를 넘어선 우주의 이야기 입니다.말 그대로 거대한 역사라고 느꼈습니다.(아들이 있다면 두들겨패서라도 읽히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