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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 엘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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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50세 일본 유명 신문사를 퇴직하고 유유자적하며 살고 있는데 마치 이런 나에게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는 사회에 대해 단단히 뿔이 나 있다. 종국에 신용이 없어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지 않는것이 대해 ‘신용카드는 퇴사전에 만드세요’라고 제안하기까지 한다.
이런 삶이 있다이지 이런 삶을 권하고싶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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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양철학사 (양장)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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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1/30
다른 택에 비해 좁은 여백, 많은 글(몹시),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다른 책에 비해 읽는 속도가 반이상으로 떨어지는 책이다. 다른 책과 달리 서양철학사을 서양사와 함께 담고있어 그 철학자가 왜 그 주장을 하게되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고대철학에 치우친점(화이트헤드가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연속이라고 하긴했지만), 근대로 오면서 역사적관점이 치우쳐 철학자의 사상을 가볍게 지나가는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과 달리 마지막까지 심도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단순한 철학이론을 나열하지 않고 (나름) 쉽게 적으려고 한 것이 느껴져 몹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끝까지 정말 잘 읽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스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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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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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30대 중년 여자 수짱의 감상을 그린 100쪽 남짓한 만화로 가벼운 정도의 일본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어쩐지 공감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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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 신의 존재에 관한 한 과학자의 견해 사이언스 클래식 16
칼 세이건 지음, 박중서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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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대한 내용인 것 같지만 종교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알 수 있는 책이었다. 관련 도서중 개인적 으뜸인 '평행우주'를 다시 읽고싶어지는 책이었다. 칼세이건에게 '종교'가 아니라 '우주'는 어떤 의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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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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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거리'에 대한 생각이 block의 길이, 이벤트의 다양성으로 결정된다는 생각은 꽤나 새롭게 다가왓으나 그 이후에는 저자의 가벼운 출처와 힘 빠지는 듯한 후반부 때문에 별점이 몹시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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