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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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대영제국에서 독립한 영국 옆의 섬나라이다.

많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음양영화 '원스', TV 프로그램 '왕좌의 게임', '비긴 어게인' 촬영지이다.

또한 버스킹이 일상으로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인 예이츠를 비롯하여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등 문학가들을 배출한 곳이다.

단편적인 지식만 알고 있기에 어떤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인지 무척 궁금하다.

이일랜드를 여행하려면 먼저 더블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직항편이 없기에 영국 런던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수도 더블린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하면 편리하다.

숙소도 구시가지로 정하면 이동시간도 절약하고 볼거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각 도시는 걸어서 구경할 수 있고 이외에는 투어나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비용을 잘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물가도 비싼 곳이니 대형마트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면 경제적이다.

아일랜드의 문화인 펍과 기네스 맥주를 대표적으로 하여 시외의 자연을 즐기고, 영국에서 독립하여 가난하게 살았던 역사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현재는 첨단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도시 공원과 함께 치안도 안전하니 여행을 하기에 편리하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도 자주 열리고 있는 버스킹의 천국이기에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영국과 달리 유로화를 사용하는 곳이므로 공항에 도착하면 환전부터 한다.

관광안내소와 심카드를 교체하고 여행을 시작한다.

아일랜드 북쪽에는 영국령인 북아일랜드가 있다.

따로 국경이 없으므로 표지판만 지나면 된다는 것을 참고하자.

여행 계획을 짜는 방법은 여행 일정을 정하고 가고 싶은 곳을 표시해서 이동시간을 고려하는 것이다.

더블린을 중심으로 3일에서 2주 코스까지 추천하고 있다.

필요한 복장과 준비물, 경비를 잘 생각해서 준비한다.

더블린은 유네스코 문학도시로 지정한 작가 박물관이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를 4명이나 배출한 곳이다.

하프를 형상화한 사무엘 베켓 다리와 트리니티 칼리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템플바와 라이브 뮤직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과 성 패트릭 대성당과 유서 깊은 기네스 맥주와 위스키 양조장도 방문할 수 있다.

남부의 코크는 현대적인 도시이자 역사가 배어있는 곳이다..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코브는 타이타닉의 마지막 기항지로 유명하고 유적이 있기도 하다.

남서부에는 반도가 여러 개 있어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와일드 아틀란틱 웨이는 남부의 코크 킨세일에서 북부의 도니갈 말린헤드까지의 해안도로로 유명한 곳이다.

서쪽 지방의 골웨이는 중세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 유명하다.

오스카 와일드와 에두라르도 빌테 동상도 볼거리이다.

맛있는 피시 앤 칩스를 맛보기도 하고 모허 절벽과 아란 섬, 코네마라로 가는 투어도 할 수 있다.

북부 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는 옛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쉽게 방문할 수는 없지만 여행자의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아일랜드가 그려진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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