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라고 하면 예전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에서 분리 독립한 곳이다.
최근 여행객들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동유럽이라 저렴한 물가와 여행을 즐기면서 여러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먼저 지도를 살펴보면 아드리아 해를 중심으로 길고 독특한 모양의 국토를 가지고 있다.
수도 자그레브와 이탈리아와 가까운 이스트라 반도의 휴양지, 남부의 두브로브니크를 중심으로 둘러보고 싶어진다.
책 뒤쪽에 잠깐 소개하고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도시도 무척 매력적이다.
옛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 볼거리가 풍부하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먼저 크로아티아의 역사는 로마 귀족 이주로 시작하여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확장하자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다.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 포함되었다가 세르비아와 갈등으로 슬로베니아와 함께 독립하였다.
쇼핑을 할 거리는 많지 않지만 전통 음식과 맥주, 마트 등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관심있는 것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여행의 전체적인 밑그림을 계획하고 숙소를 예약한다.
호텔과 호스텔 외에도 다양한 민박이나 에어비앤비 등 앱을 이용해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고려한다.
현지 민박 소베와 아파트 등도 고려한다.
자그레브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등 꼭 방문하고 싶은 지역을 정하고 책자의 추천 일정을 참고로 해서 계획해 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자동차 여행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선택한다.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도 알려주고 있으니 잘 지키도록 한다.
여권을 분실하거나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도 잘 숙지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 도착하면 달러나 유로를 크로아티아 화폐인 '쿠나'로 환전부터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도 자그레브부터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찾아보는 시간이다.
성당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지를 중심으로 업타운과 로워타운으로 나누어 구경을 시작한다.
소개하는 주요 호텔과 레스토랑을 비플리롯해 쇼핑몰도 참고해서 방문해 본다.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많은 호수가 있는 자연경관이 아름다룬 곳이다.
연결되어 있는 라스코케의 아기자기한 풍경도 아름답다.
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역사와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플리트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식 궁전으로 1970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크로아티아에슨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곳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두브로브니크를 더욱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것이 이 드라마의 영향이다.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을 골라 이동하다보면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