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라오스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잘 보존된 자연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이다.
자연과 함께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저렴한 물가와 아직도 자연을 잘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비행기를 타고 먼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으로 가서 여행을 시작한다.
거기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다.
이동거리가 짧지는 않으니 시간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젊은이들이 꼭 방문하는 방비엥을 언제 방문할 지 고려해본다.
라오스는 각 도시마다 여행자 거리가 있다.
그래서 숙소를 어디에 잡느냐가 중요하다.
시내에서 가까워야 이동하는데 편리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책에서 추전한 여행 일정을 참고하여 가고 싶은 곳을 지정하여 계획을 세운다.
입국과 출국, 환전에서 시작하여 교통수단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오스 액티비티 투어를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을 기억하자.
투어 상품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으니 한국에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가햐 한다.
투어는 해당 날짜 모객 손님과 같이 진행되므로 픽업 시간이 유동적이다.
15분 전부터 약속된 픽업 장소 로비에 대기하면 순차적으로 픽업한다.
방비엥 액티비티 투어 시 팔생하는 귀중품 분실 및 파손은 책임지지 않는다.
루앙프라방 꽁시폭포는 5명 정도면 투어회사가 아니어도 출발하므로 조마 베이커리 앞의 뚝뚝이 기사와 협상하면 된다.
미리 준비해서 여행의 순간이 불쾌한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을 살펴보자.
책 속의 지도를 통해 간략하게 익히고 주요 볼거리와 숙소, 먹거리를 중심으로 필요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이국적인 정취를 통해 라오스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본다.
방비엥은 버ㅓ스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쏭강을 중심으로 중심도로가 자리하고 있다.
블루라군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효과가 사람들의 머리 속에 깊이 새겨진 덕분이기도 한 것 같다.
그 외 카약킹 체험도 있고, 동굴 체험과 몬도가네 아침시장을 가보면 좋겠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불교유산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로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장기여행으로 한 달 살기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머무는 곳이다.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며 느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프랑스와의 관계가 오래 전부터 있었기에 커피와 프랑스풍 관광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다만 생각보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다는 점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이 이쉽다.
동남아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곳이라 방문하기도 쉽다.
시차도 많이 차이 나지 않아 짧은 기간 여행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듯한 라오스는 숨겨진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