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련 여행 책자에는 기본적으로 베트남의 역사와 기후, 음식과 먹거리, 쇼핑 팁을 공통적으로 소개한다.
반복하는 느낌이 있지만 여행을 위해서는 베트남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거기에 더해 베트남 남부의 주요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러 권으로 나누어져 출간되어 자신이 필요한 지역을 소개하는 책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읽기에 적합하다.
베트남 남부는 1년 내애 평균 기온이 25~30도를 웃도는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로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 진다.
뉴노멀 여행으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스스로 결정하여 하여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베트남은 무비자로 15일 이내로 여행이 가능하다.
30일, 90일 비자를 신청하면 좀더 장기간 여행을 할 수 있다.
호이안과 달랏, 나트랑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지 사람들과 사귀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한적한 생활을 하면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한다.
거기다 물가도 저렴하니 더욱 매력적이다.
해변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고, 즐길 거리를 찾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 책의 내용은 나트랑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무이네와 달랏, 호치민 순서로 베트남 중부와 남부의 주요 도시를 알려준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참고로 천천히 여행 일정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베트남의 전체적인 역사와 문화, 생활 습관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주어 편리하다.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파악하고 투어를 준비하는 것도 편리할 것이다.
혼자라면 시내투어와 빈펄랜드, 머드 온천코스로 3박 5일의 일정 정도로 즐겨본다.
친구나 가족, 부모님과의 여행일정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보면 도움이 된다.
소개하고 있는 각 지역을 모두 돌아보려면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나트랑은 바닷가에 있어 바다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게 교통 연결편이 있어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나트랑을 방문한 후 주변의 달랏, 무이네를 방문하여 색다른 추억을 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많은 볼거리가 함께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다.
호치민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다.
베트남의 영웅인 호치민이 주석으로 취임을 하기도 한 곳이다.
유럽과 얽힌 역사의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장소이다.
1군 지역으로 가서 19세기의 모습을 돌아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도보 여행으로 길거리 음식도 맛보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