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을 하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편리한 점이 많다.

우선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짐을 찾고 하는 일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든다.

그러나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짐을 걱정하지 않고 트렁크에 넣어두고 이동하면 된다.

숙소를 잡을 때도 거리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니 조용하면서 저렴한 숙소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동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나타나면 머무르면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운전이 피곤하기도 하고 이동 시 쉴 수 없는 단점도 있다.

무엇이든 자신의 시간과 여행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도 파리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 있다.

볼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번에는 샤모니-몽블랑과 아비뇽이 궁금해진다.

프랑스의 알프스 지역인 샤모니-몽블랑은 멋진 산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몽블랑 빙하가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경험을 상상해 본다.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만나기 위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역사책에 등장하는 아비뇽 유수가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일까?

교황청이 있던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 교황이 정치적 이유로 거처를 옮긴 곳이다.

아름다운 성당과 교황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진다.

옛 시대로 돌아간 듯 느껴지는 정취가 궁금하다.

오랜 역사를 가진 프랑스 여행은 나라가 큰 만큼 제대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여유 시간과 품을 팔아야 한다.

해시태그 프랑스 관련 책자를 읽고 독자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하는 계획을 세워보자.

계획만으로도 행복해질 것이다.

#해시태그프랑스자동차여행 #조대현 #해시태그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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