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채환은 명상가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 '귓전명상'을 개발하고 센터를 설립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를 운영하며 명상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명상'이란 흔히 불교에서 말하는 참선과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 자리에서 깨어 있는 마음 상태를 뜻한다고 한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그 순간을 지켜보는 것이다.
명상에는 걷기, 글쓰기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포함한다고 한다.
정신을 집중하고 밝은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저자는 몸과 생각, 에너지의 균형을 강조한다.
이것이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을 좋은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투를 바꾸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배려하는 친절한 사랑의 말을 직접 쓰다보면 말과 행동이 바뀌게 되어 개개인의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글쓰기 명상이다.
변화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가는 평온한 여정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이 책의 목차는 1단계 바라보기, 2단계 깨어있기, 3단계 알아차리기, 4단계 흘러가기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