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s 카카오 - 대한민국 양대 빅테크 기업의 성장 동력과 미래 전략
홍성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와 카카오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대포털기업이다.

서로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사세를 키우는 중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몸집을 키우다가 이제는 세력을 키우면서 경쟁구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성향을 달리하면서 경쟁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덩치를 키우고 서로 상승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대기업답게 새로운 사업을 계속 확장하는 추세이다.

이런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알아보고 또다른 스타트기업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세계화시대를 펼치려는 기업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네이버는 이해진대표가 설립하여 다음의 후발주자로 검색이란 초록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지식인으로 이름을 알린 네이버는 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하여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고자 한다.

웹툰과 쇼핑을 주 전략으로 삼고 있다.

자체분열을 통해 검색, 쇼핑, 콘텐츠, 금융으로 발전해 왔다.

내부 관련 조직을 분사한 것이다.

일본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시장을 장악하려하며 일본 라인과 야후재팬을 통해 진출하고 있다.

한성숙 대표를 연임하게 하며 웹에서 모바일 시장으로의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는 기본 전략을 펼치는 중이다.

이해진대표는 한국의 언어와 문화주권을 위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설립하여 전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로 시작하여 다음을 인수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엔터테인먼트을 소유하는 전략으로 배우를 직접 수급하는 형태을 취한다.

네이버와 달리 인수합병을 통해 다음과 멜론을 사들였다.

카카오톡을 생활형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메신저에서 슈퍼앱으로 확장하는 중이다.

이것은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는 카카오톡의 특성으로 용이하다.

콘텐츠를 탑재하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애니팡으로 대표되는 게임과 이모티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되었다.

선물하기 기능이라는 편리함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기업 문화의 특징으로 충돌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과 기술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창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또한 김범수의장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여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세계는 구독형 서비스에 집중하는 추세이다.

유료서비스를 통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광고시장의 매출이 확대되기도 하는 이점이 있다.

MZ세대의 관심을 받는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추구하는 것과도 연관이 깊다.

콘텐츠 구독과 제품 정기 배송, 렌털을 통해 실용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인공지능의 필요성과 데이터를 이용한 여러 움직임을 통해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의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네이버vs카카오#홍성용#매일경제신문사#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