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은 과잉 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자존감을 박탈하여 직원을 고립시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의 야망을 조직 목표에 일치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을 자유와 책임을 함께 가지게 하는 전략이 회사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조직에 도움이 되는 부업을 장려하여 회사 매출과 성장에 기여하게 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초신뢰 조직으로 거듭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발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경영자와 중간관리자의 입장은 평사원과는 다르다. 사장은 중간관리자가 내 회사처럼 여기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욕심이 아닐까 한다. 경영자는 주인의식이 강하기에 사안에 결정을 하고 직원은 그것에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려면 최소한 다른 회사와 다른 이점이 있어야 한다. 주위의 평판과 인식면에서 나은 점이 있어야 애사심도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회사에서는 불경기를 이유로 긴축재정으로 돌아서고 있다. 직원의 자율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다른 경쟁사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이직률도 낮아지고 사기도 높아진다. 적당한 거래가 이어져야하는 것이다. 보상심리로 회사에 충성도가 높아진다. 그런 적정선이 쉽지는 않겠지만 경영자가 눈여겨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