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 투자 -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멀티 투자 시스템
로런스 벤스도프 지음, 박성웅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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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열풍이다. 다들 고액 대출을 받기까지해서 주식에 투자하고있다. 보통은 통장을 개설하고 주식 용어를 익히고 유망 종목을 검색한다. 내가 투자 할 종목이 장외인지 장내인지 코스닥, 코스피, 직접 투자, 간접 투자, 해외 펀드 등 종류가 아주 많다. 그것을 혼자하느냐 펀드나 증권회사의 투자매니저를 통해서 하느냐도 결정해야 한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에 신경쓰며 내가 가진 종목의 등락을 확인한다. 보통 이런 방식으로 주식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식폭락이나 경제위기 등 주가 등락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멀티 투자 시스템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늘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방법이다. 저자가 독학으로 자수성가한 투자자이기에 일반 주식서와는 다른 많은 사항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개의 투자 시스템을 동시에 운용하면

통계적으로 위험은 낮아지고 수익은 증가한다.

16p

먼저 독자는 내가 주식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다음으로 멀티투자시스템 구성으로 장기 추세추종 롱과 숏, 평균회귀 롱과 숏을 설명하고 시스템을 만드는 원칙을 알게 된다. 자료와 그래프를 비교분석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주식장의 변화에 따라 작동하는 멀티투자시스템의 작동방식을 살펴보게 된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정독을 해서 이해를 잘 하고 넘어가야 한다. 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다.

나만의 투자 성향을 알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 손절매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손실을 %와 금액으로 잘 계산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손실과 하락을 생각하며 시점을 결정해야 한다.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시스템에는 목표, 믿음, 투자대상,필터, 설정, 순위, 시장진입, 손절매, 시장 재진입, 수익보호, 차익실현, 포지션 크기의 구성요소가 꼭 필요하다. 온 종일 주식창에 매달려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시장이 열리기 전에 당일 주문을 내면 그것으로 끝이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본 사람이라면 시장의 등락에 신경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시스템을 연구하여 보다 효율적인 상황을 만들었으면 한다. 돈 걱정없는 삶을 누리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을 안겨줄 방법을 알게 되는 시간이다. 여러 가지 주식 관련 서적의 장점을 파악하여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잘 익혀보는 기회를 가져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이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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