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하다 생긴 일 - 만화 그리는 해부학 교수의 별나고 재미있는 해부학 이야기
정민석 지음 / 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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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접하기 쉽지않은 분야를 카툰형식을 통해 접근하니 어렵지않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해부학 혹은 과학에 대한 교수님의 애정을 느낄수있는 서적이네요.재미와 정보 둘다 만족할만한 흥미로운 내용이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권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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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동여지도
김정호 지도, 최선웅 도편, 민병준 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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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동여지도는 지명의오류도 수정,원본 대동여지도에는 없던 독도와 거문도까지 표기,한자옆에 한글로 표기함으로써 드디어 한자에 약한 이들도 대동여지도를 읽고 나만의 대동여지도를 만들어보는 재미와 현장체험학습의 효과까지있는 소장가치 충분한 훌륭한 역사지리교재라는 생각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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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식빵 - 나는 매일 아침 건강한 빵을 굽습니다
이유나 지음 / 버튼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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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아침 건강한 빵을 굽습니다"

작가 이유나님의 커다란 자부심에 비해 아담한 책크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금방 구운것이 틀림없는 단촐한 한덩이의 食빵과 파격적으로 느껴지는 심플한 타이틀 그리고 소탈하고 앙증맞은 한컷 일러스트들. 빵을 밥보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책방에서 절대 지나칠수없는 책이였죠.

 

빵을 너무 좋아해서 유럽여행기간동안(3달간의 배낭여행이였음에도) 쉬지않고 먹어대는통에

살이 쪄서 돌아와 모두를 놀래킨 흑역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빵을 사랑합니다.

사실 먹는것에 비해 곰손이라는 명목하에 만드는것에는 그다지 취미가 없습니다만,

페이지 한가득 방금 구운 食빵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이유나님의 자부심만큼이나 뿌듯하네요.

단지 빵 만드는것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레시피를 보고는 도저히 만들엄두를 내지 못하는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저 후암동 '그집'으로 가는걸로 하겠습니다~ㅎ

파티시에(?)의 자부심과 정성이 가득담겼기에 간식이 아닌 한끼 食事가 될수있는 후암동 食빵.

풍성하고 구수한 빵내음으로 배고프면서도 배부른, 읽는 시간내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끝으로 대형 프랜차이즈빵집들이 더 많이 눈에 띄는 거리에,

자신의 이름 혹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승부를 거는 소담한 빵집들이나 디저트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건 우리네 입맛이 이제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인정한다는 뜻인것 같아

더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사장님들께 '힘내시라' 화이팅 응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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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니시노 세이지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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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이니만큼 불규칙한 일을 하는 저로써는 골든타임 90분의 숙면이 꼭 필요한 처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낮시간의 활동력,지속력,집중력을 발휘할수 있는 방법으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이 권하는 제대로된 숙면이 가장 큰 효과가 되어줄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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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스펙도 나이도 필요 없는 주말 48시간의 기적
프레이저 도허티 지음, 박홍경 옮김, 명승은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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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누구나 한번쯤은 사업운영을 생각해봤을듯 합니다. 그렇지만 선뜻 시작하지못하는 이유는 자본금의 부담과 위험성 그리고 해보지않은일에 대한 두려움때문일텐데요.
48시간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무모해보이는 프로젝트인것 같지만 저자가 그렇게 시작해서 성공을 한 산증인이라 솔깃한 내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최대의 이윤과 효과를 끌어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스타트업을 준비중인분들한테는 설레는 말일것 같네요.
저자 도허티의 조언중에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실행하라]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전략이나 아이디어를 다듬는다고 시간을 버리지말고 빠른 결단력으로 시작하고 몸으로 부딪쳐 운영하면서 수정하라는 조언이지만 솔직히 저로써는 그래도 엄두는 나지 않을듯 하네요.^^;
그렇지만 거창하고 빅픽쳐 전략의 구상보다는 주변에서 구할수있는 어드바이스나 인터넷을 적극활용하는 방법등 굉장히 세분화되고 구체적이라 스타트업시 유용한 조언들일듯 합니다. 더우기 현실적인 한국시장에 맞는 스타트업미디어의 감수로 좀더 신뢰도도 상승한것 같네요.현재 점포를 운영하시거나 스타트업을 준비중인분, 아이디어구상중인 분들은 여러방면의 시선으로 냉정하게 아이템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도록 해주는 것같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이유로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저자 도허티의 성공과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는 다시한번 화이팅을 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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