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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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심플하지 않다.육해공군 다 다루고 있다. 심지어 피부관리까지도 논하고 있다. 일본에서 사는 프랑스여인의 글이라 그런지 일본식 자기개발서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잘 돌보고 이치에 맞는 삶을 살자는 저자의 말에는 공감한다.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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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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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후배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읽으면서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 나도 그랬지˝를 반복했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삶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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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버릴 것과 움켜쥘 것들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박범동 옮김 / 엘도라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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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종류의 책을 읽지 말아야지˝하고 결심하게 만든 책. 지나친 `긍정 성공학`을 다뤘다. 무엇보다 여타 개발서와 차별화된 것이 없는 책. 그런데 개인적으로 해외 출장가서 시차적응용으로 참 좋았다. 잠못이루는 밤에 잘 수 있도록 해 준 고마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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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기담 - 고전이 감춰둔 은밀하고 오싹한 가족의 진실
유광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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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은 책. 가끔 고전이나 민화를 접하다보면 ˝너무 일방적인 것 아냐?˝라고 생각드는 부분들이 있다. 바로 그 점을 한번 비틀어 생각한 책. 저자의 탐구력과 상상력, 필력 모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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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심리지도 - 남자로 태어나, 남자로 길러지고, 남자로 산다는 것
비요른 쥐프케 지음, 엄양선 옮김 / 쌤앤파커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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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슈퍼맨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관습의 틀에 갇혀 살고 있다. 그래서 두려움을 회피하고 상처를 묻어버린채 살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그렇게 살아온 나 자신을 발견한다. 문제를 직시하기 보다는 회피하며 살아온 비겁한 한 남자의 모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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