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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읽는 동안 `편안함`을 느꼈다. 소설가보다는 글쟁이가, 달리기를 사랑하는 한 중년의 모습을 보았다. 고등학교 시절 교내 마라톤을 준비하느라 체육시간 내내 달리면서 투덜댔던 까까머리 시절이 그리워졌다. 웬지 그냥 박수를 보낸다. 엉뚱하게 청춘의 꽃은 지지않는다는 말로 이해하고 싶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지지 않는다는 말>
2014-09-29
북마크하기 24권의 책을 정말 잘 정리했다..이렇게 주제를 가지고 독후감을 쓰는 것도 재주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마치 24권의 책을 이미 다 읽은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특히 노인과 바다 편은 압권이다. 중년을 준비하면서 꼭 읽어야이 하는 책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마흔, 고전에게 인생을 묻다>
2014-09-22
북마크하기 무엇보다 후배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읽으면서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 나도 그랬지˝를 반복했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삶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2014-08-04
북마크하기 번 아웃이라는 단어가 요즘들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왜일까? 휴식없이-작가의 말대로 나무아래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실용적이지 못한 삶인가를 깨닫게 된다. 휴식과 여가가 필요한 삶. 중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가의 글. 좀 쉬자.. 이제... (공감2 댓글0 먼댓글0)
<노는 만큼 성공한다>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