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 260*190mm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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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다.

세월의 흐름 참 빠르지🥹

가는 해가 아쉽지만,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해도 반갑게 맞이 해야지 ^^

올해는 다가올 2024년을 조금 더 빨리 준비해본다.

“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과 함께💙

화가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빈센트 반고흐의 탁상 달력이라니. 이것은 탁상 달력인가, 미술작품인가!😄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야.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달력을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 작품들과 함께 볼 수 있다.

크기는 260X190mm (가로X세로) 로 일반적으로 탁상 달력으로 많이 볼 수 있는 크기이다. 딱 좋다!

그리고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두터운 종이 재질로 만들어 졌지만 물에는 조심해야 할 듯!



2023년 12월 제일 먼저 반겨주는 반 고흐의 작품은

“꽃 피는 아몬드 나무 (1890)“

이른 봄에 개화하는 아몬드 나무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작품은 조카 빈센트 빌럼을 출산한 동생 테오와 그의 아내 조를 위한 선물로 그려졌다. 당연하게도 이 그림은 반 고흐 가족에게 가장 소중한 작품으로 남았다고 한다. 파란 하늘에 만개한 꽃봉우리가 싱그럽고 활기찬 느낌이다.

그리고 2024년 1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은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1888)“ 작품과 함께⭐️

반 고흐 작품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아마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달력의 한쪽면은 반 고흐의 작품으로 가득채워져 있고

달력이 있는 면에도 옆쪽에 작품의 일부분이 그려져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그리고 예쁘다. 달력만 있었다면 아마 좀 아쉬웠을듯 ㅎㅎ

그 외, 반 고흐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가득 실려 있는데

사진으로 다 보여주면 스포같으니 직접 만나서 감상해 보시길^^





2월 사이프러스 나무

3월 노란집

4월 올리브 나무 숲

5월 화병의 분홍 장미들

6월 아를의 빈센트 침실

7월 화병의 해바라디 열두송이

8월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9월 첫걸음

10월 밤의 카페 테라스

11월 폴 고갱의 의자

12월 아이리스 화병

마지막 장 자화상


달력에는 음력일과 대체 공휴일도 적혀 있어서 달력으로써의 기능도 톡톡히 하면서, 달력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반 고흐 작품이 있는 쪽을 앞으로 해두면 미술 작품 액자를 전시해둔거 처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다👍🏻

2024년이 지나도 버리지 않고 간직해야 될 듯한

너무 예쁜 탁상달력이다💙

다가오는 2024년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과 함께 반짝반짝하게 준비해 보길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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