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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지만 힘든 걸 어떡해
캐런 클아이먼 지음, 몰리 매킨타이어 그림, 임지연 옮김 / 한문화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육아를 시작하면서부터 겪게될 여성들의 마음상태를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그림속의 말풍선들을 인용하여 마치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신 해주는거 같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속사포처럼 적나라하게 대신 표현해준다. 글로 적혀있는 것 보다 그림속 말풍선의 효과는 생각보다 큰 것 같다.
내가 지금 육아를 하고 있진 않지만 만약 육아를 하고 있다면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수준의 고충들에 대한 내용들이었고, 이런 것들을 혼자 견디고 감당할 필요가 없으며 주변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라고 말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남과 비교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할테지만 결론은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지금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지금 육아로 힘들어하는 육아맘들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라고 다독거려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책이다. 예비맘 뿐만 아니라 모든 남편들은 필독! 그외 친정 부모님, 시부모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밖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육아맘들의 진솔한 마음들을 책을 통해 느끼고 엄마들이 먼저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가족들이 되길 바래보기도 한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