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사이에....란 문구가

시선을 잡았답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한 사진들과 짧은 글귀들

문득 육아일기라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답니다.

 

저자는 그녀만의 브랜드 시호와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네요.

 

옷에 관심 없는 나인데도

그녀들의 스타일은 참 맘에 드는 이유는 ....

아.마.도.

자유로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맘에 드는건 자연스러움

꾸미지 않은

 사진과 시선 그리고 짧은글귀들...

그러면서도 그안의 그녀의 사고와 교육이

묻어나 있답니다.

 

서로의 다름애 대한 인식

살면서 무척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나 또한 틀림이 아닌 다름을 강조하는데..

가장 인상적이 부분이었구요.

 

머리가 복잡할때 편안하게 보게 되는 책이며

딸있는 엄마들은

아이의

예뻤던 어린시절을 다시 음미 할 수 있는

좋은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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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쉬운 전집으로 철학동화를 접해 본 터라 선뜻 베틀북을 보게 되었는데

 

 

<코끼리 똥>

 

1에서 50 까지 50에서 0까지 수를 세던 코끼리를 통해 인생을 얘기하는데

 

아직 3학년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글밥이 적어 먼저 도전했는데

 

한동안 다른 철학동화를 읽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짧은글에 어려운 철학.

 

<너는 유일해>

 

10편의 동화로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

아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학생과 학생. 선생님과 선생님

모두 만날때마다

 

"모두 소중합니다" 인사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아이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첫눈물>

 

슬플때만 눈물을 흘린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눈물과 다양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유리소녀>

 

유리소년 지젤의 이야기

사람과의 소통과 함께 정직 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삽화 또한 맘에 드는 작품

 삽화를 보며 상상과 결론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작은 돌의 여행>

 

수묵화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책

바위틈에 작은돌로 인한 다양한 경험과 참된 의미를 찾는 내용입니다.

 

일단 5권을 접해 보았는데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삽화와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다양한 의미를 느끼해 주는 책입니다.

 

3학년 이상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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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느 강의에서 청소년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랜 기억이 떠올랐답니다.

 

한창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아이들이 꿈보다는 입시 경쟁 학업스트레스

 

꿈꾸던 꿈을 잊고 살아가는 청소년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자극이 되는 책

위대한 시작입니다.

 

읽으면서 젊은시절 나를 돌아 보게 되었답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그 다이어리에 일년동안 내가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여행하고픈거, 나만의 좌우명 나만의 10가지 법칙 읽어야 할 책들을 쭈욱 적고

열심히 살았던 그때가 아련하게 떠올랐습니다.

 

이 책에서도 저와 똑같은 방법을 추천하는걸 보고

새삼 다시 한번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선물해 주는것 같습니다.

 


"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 경이로운 만남, 그 경험과 만남이 새롭고 경이로운 '점'이 됩니다

.

.

.

.

.

그점을 저는 북극성이라 부릅니다.

우리 가슴 한가운데 떠 찬란히 빛나는 '꿈의 북극성.'"

 

 

 

1. 꿈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질문에 대한 멘토로써의

구체적인 해답과 나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되고자 합니까? 그렇다면 먼저 '무엇이 되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꿈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꿈을 써보세요. 자꾸 글로 쓰다 보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2장은 역시 건강한 몸에 건강한 꿈과 이상이 함께 하는

유쾌한 해답들.

"진정한 비교는 자신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보다 잘했으면

칭찬하고 어제보다 못했으면 반성하고 더 노력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수록 발전하기보다는 나의 자존심만 약해집니다."

 

 

 

3장은

관계기술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사회성과 어울림이 절실한 요즈음 가족 친구와 관게를

풀어놓은 곳이랍니다.

행복함과 모든이들과의 건강한 관게의 해법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주파수는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주파수가 유쾌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유쾌한 사람 곁에 가서 닮으려고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4장은 스피치의 중요성과

꿈,치유 스피치. 원고쓰기가 담겨있습니다.

스피치의 tip 또한 읽어 보고 실천하면

유용할듯 싶네요

"들은 이야기나 남의 이야기는 재미는 줄지언정 감동은 주지 못합니다. 나의 이야기,

특히 상처나 좌절등 어려웠던 일을 솔직하게 말할수록 울림이 커집니다."

 

 

5장은 책읽기와 글쓰기의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꿈을 향한 마지막 관문 정리의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면  큰 뻐대와 꿈의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픈 책이랍니다.

 

"편지는 기록입니다. 기록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여서 오늘을 더 성실히 살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합니다.

그러니 기록이 없는 사람은 조각난 시간 속에서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며 살기

쉽습니다."

 

 

2.2.5.10 독서법으로 책과 친해지는 방법도 소개 되어 있습니다.

속도법으로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독을 해야하는 책과 속독을 해야 하는 책을 구분하여

훈련하면 무척 유용할것 같네요.

 

인생을 살면서 멘토 한명이라도 만날 수 있고

힘들떄 좌절했을때 용기를 줄 수 있는 이가 있다면

그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이책은 그 위로와 용기. 이정표를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흔한 그런 책 같지만 막상 읽고 글에 빠지다 보면

그 해답은 자신 스스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것 같네요

 

지금 바로 잃어버린 잊었던 꿈을 찾아 위대한 시작을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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