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쉬운 전집으로 철학동화를 접해 본 터라 선뜻 베틀북을 보게 되었는데

 

 

<코끼리 똥>

 

1에서 50 까지 50에서 0까지 수를 세던 코끼리를 통해 인생을 얘기하는데

 

아직 3학년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글밥이 적어 먼저 도전했는데

 

한동안 다른 철학동화를 읽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짧은글에 어려운 철학.

 

<너는 유일해>

 

10편의 동화로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

아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학생과 학생. 선생님과 선생님

모두 만날때마다

 

"모두 소중합니다" 인사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아이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첫눈물>

 

슬플때만 눈물을 흘린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눈물과 다양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유리소녀>

 

유리소년 지젤의 이야기

사람과의 소통과 함께 정직 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삽화 또한 맘에 드는 작품

 삽화를 보며 상상과 결론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작은 돌의 여행>

 

수묵화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책

바위틈에 작은돌로 인한 다양한 경험과 참된 의미를 찾는 내용입니다.

 

일단 5권을 접해 보았는데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삽화와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다양한 의미를 느끼해 주는 책입니다.

 

3학년 이상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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