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문지 푸른 문학
최시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필독도서로 접하게된 책이었다. 처음엔 시험때문에 어쩔수없이 읽었지만 읽을수록 책 속에 빠져드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질풍노도의 시기라 불리는 청소년기를 겪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선재라는 한 아이를 통해 그려낸 같다.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과의 갈등을 공감할 수 있었고, 선재의 조금은 이상한 행동까지도 이해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일로 고민하고 있는 이 새대의 청소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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