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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하라 - 당신의 인생을 바꿀 3가지 선택
스토미 오마샨 지음, 안정임 옮김 / 더드림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당신은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그 한 사람입니다.
책 속에는 제목에서 언급한 인생을 바꿀 세 가지 선택이 들어있었다.
무엇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열었는데 바로 세 가지 Chapter의 장제목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1) 첫 번째 선택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누림,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으로, 그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
(2) 두 번째 선택은 하나님과 사랑에 빠짐,
-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우리도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기로 결정하는 것을 의미(이 책에서는 의지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3) 세 번째 선택은 사람을 사랑함.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기로 선택하라!
나조차도 진실되게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사랑을 선택하라'는 읽기 전부터 부담감이 있었다.
'내가 어때서?'라고 말하기엔 들여다보면 실수투성이에 모순덩어리에, 부족함 가득한 한 인간일 뿐...
어떻게 위와 같은 세 가지 선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나는 거꾸로 답을 찾아가야만 했다.
이 책에서는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그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영적 삶의 첫걸음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나의 본래 모습은 무엇인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더욱더 그분,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강조한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결심할 때
그들의 삶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인생도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라." _20p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나는 깨달았다.
이 책이 내게 온 이유와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하고 있는 작업에 몰입해 있을 때 내게 찾아온 여러 가지 신호들을 해석해야만 했는데,
징검다리처럼 이번에도 이 책을 통해 답을 주시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와의 통화, 주일 설교, 그리고 이 책...
세 가지 조각들을 맞추어 보니 답이 나온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로 '결정'했다.
나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기로.
부족한 힘은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며...
심한 고민에 목덜미가 뻐근해진 내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선물.
<사랑을 선택하라>였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과학지식디자이너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