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 그림으로 완성하는 초등 영어!
심재경 외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공저자 심재경 선생님과 케빈 킬고어 교수님은 두 분다 영어와 미술에 빠진 분들이시다.

앞으로는 점점 더 이런 사례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융합형 전문가!


혼자서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빠져든다.

상황들을 만화로 표현한 것들이 얼마나 위트 있는지 큭큭 웃다가 따라 읽어본다.

악어 눈물, 트랜스포머 나비 등의 그림들은 아이들과 같이 보면 할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다.


단어를 따로따로 무작정 외우게 되면 다 외워도 상황별로 풍성한 어휘를 구사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익히게 되니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미묘한 차이들도 구분할 수 있게 되고, 기분도 16가지로 표현하고 있는데 흥미롭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이럴 땐 어떤 기분이야?"하며 묻고 대답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암기하려고 작정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몇 번 읽어도 외워질 것 같다.

또한 한국어 발음을 표기해두어서 아이들도 연습해 보기 좋을 것 같고

CD와 QR 코드가 있어서 적극 활용한다면 정확한 발음도 익힐 수 있다.


핸드폰, 책만 있으면 여행지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재미난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1) 여행지에서 만난 곤충들 이름은 63p에서 바로 찾아서 불러줄 수도 있고,

2) 음악회를 다녀왔다면 211p 악기 이름을 찾아보자.

3) 공부방에서는 99p를 펴놓고 학용품을 찾기 놀이는 어떨까?

   아이들이 찾아오면 영어로 이름 말해주기~

이렇게 하면 저학년 아이들과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물건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겠다.


단어들의 어원에 대해서도 풀어주고 있어서 '아~~' 하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저장 완료!


아이들이 얼른 집으로 오기를 기다려본다.

책을 읽다 생각난 재미난 게임을 빨리해보고 싶어진다.

과학지식디자이너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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